연예인 [단독] 이종범 코치, LG 떠난다... 지도자로 첫 우승하고 '헤어질 결심'[66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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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761회 작성일 23-11-17 09:07본문
이 코치는 우승 후 “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”며 "감독, 코치가 아니라 선수들이 잘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. 나도 현역 시절 겪어봐서 잘 알지만 우승까지는 선수들의 역할이 가장 크다. 감독, 코치의 지시사항을 잘 이행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. 선수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고 싶다"고 말한 바 있다.
‘바람의 아들’로 불린 슈퍼스타 출신 이 코치는 선수로 네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. 프로 데뷔 첫 시즌인 1993년과 1996년, 1997년 해태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두 차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상(MVP)을 받았다. 현역 말년인 2009년에는 KIA의 우승을 경험했다.
2011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유니폼을 벗은 이 코치는 2013년 한화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, 2015년 방송 해설위원으로 일하면서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다. 그러다 2018년 LG 퓨처스 팀 총괄 타격코치로 현장에 복귀해 2년 간 활동한 뒤 2020년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에서 약 6개월간 연수를 했다.
2020년 말 LG로 복귀했고 올해까지 세 시즌 동안 작전코치, 퓨처스 팀 감독, 주루코치, 외야수비코치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. 대표팀 코치로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(APBC),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다.
LG를 떠난 이 코치는 아들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과 맞물려 미국 연수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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